내용 수정중 인공지능이 창의성을 어떻게 정의하는 지에서 막힘 Good Artists Copy; Great Artists Steal 좋은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_파블로 피카소 브이로거 유튜버 런업이 카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런업은 LXXXV 브랜드를 론칭하고 스웻 셔츠와 후드, 팬츠를 제작하여 판매했다. 곧 제품이 나이키와 피어오브갓의 에센셜 라인의 카피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런업은 카피를 인정하고 전량 환불을 약속했다. 런업의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케이시 나이스텟은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진 브이로그 유튜버다. 런업의 영상에서 케이시 나이스텟의 흔적은 쉽게 발견된다. 그러나 런업은 케이시의 스타일에 자신만의 것을 더했다는 평을 받는다. 모방은 새로운 창조의 영감이 된다...
런업의 패션 원칙 : 85점을 맞춰라 패션에 점수를 매겨보자. 미니멀리즘이 스트릿보다 낫다는 게 아니라 얼마나 패션에 신경쓰느냐에 따른 점수다. 화려한 조명 아래 런웨이를 걷는 모델의 패션을 100점이다. 아무리 패션에 관심이 있는 런업일 지라도 40대 남성에게 과한 패션이다. 반대로 옷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잡히는 옷을 입는 사람은 아무리 좋아도 30점이다. 목이 늘어난 티에 무릎 나온 바지 역시 일반인의 영역에서 과하게 못하다. 런업은 85이란 생각보다 애매한 점수를 자신의 기준으로 삼는다. 85점은 유행을 알지만 완전히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 안에서 표현해내는 지점이다. 패션의 기본과 유행을 이해하는 점수가 80점에 그리고 자신만의 개성을 첨가하는 5점이 더해져 85점이 된다. 85점 ..
닉네임: 주다사 나이: 21세 (1998년 8월 3 3일) 혈액형: B 주 콘텐츠: 음악 별명: 주사장, 주렁이 01. 말을 하지 않는 스트리머 스트리머 주다사는 말을 하지 않는다. 방송에서 간혹 웃음이나 트림 소리를 들을 수는 있다. 화면이나 노트에 글을 쓰거나 좀익이라 불리는 그림 퀴즈로 시청자와 소통한다. 말을 하지 않는 방송인이라니 컨셉질이 과하다 싶다. 대인기피증이라던지 우울증, 또는 청각장애 등의 사연이 숨어있을 것 같다. 그러나 그녀에게 어두운 면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과할 정도로 천진난만하다. 말을 하지 않음에도 그녀는 방송을 하며 행복해한다. 열 살짜리 꼬마 아이처럼 그녀는 활짝 웃고 깜짝 놀라고 즐거워한다. 그녀의 티 없는 웃음은 보는 사람도 미소 짓게 만든다. 어떻게 저렇게 순수하..
알간지는 빨간 피부와 노란색 눈, 고혹적인 입술과 사람을 홀리는 검은 뿔을 가졌다. 외국 이슈를 영상으로 소개하며 실전 영어 교육 콘텐츠를 만든다. 특히 빌리 아일리시를 다룬 영상은 많은 조회수를 얻었다. 영상마다 자신의 생각을 짧게 비치는데 그게 또 사이다처럼 시원하다. 그에게 반한 알맹쓰(구독자를 부르는 애칭)들은 언니, 누나라 부르며 주접 댓글을 떤다. 1. 알고 보면 간단한 지식, 알간지 알간지의 조언은 시원시원하다. 유튜브에는 참 조언이 많다. '실패에서 일어서기,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반드시 할 세 가지',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 등 대단한 인생의 진리를 말해준다.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로는 사람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는다. 반면 알간지는 말을 툭툭 던진다. 가볍지 않으면..
01. 나 혼자 산다, 임한올 임한올은 혼자 정말 재미나게 노는 유튜버다. 그녀의 디즈니 캐릭터 성대모사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해리포터 덕후들도 인정할 정도로 디테일은 잘 살린 묘사가 압권이다. 이외에도 롤(LOL), 뮤지컬 커버, ASMR 등 다양한 영상을 올린다. 틱톡과 같은 앱으로 찍은 셀프 카메라를 보고있으면 혼자서도 정말 잘 논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자기가 재밌어서 하는게 눈에 딱 보인다. 영상을 만드는 사람이 행복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도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진다. 02. 임한올의 매력포인트 1) 디테일 해리포터의 론 위즐리의 대사를 따라하는 장면에서 그녀의 디테일을 잘 찝어내는 능력이 드러난다. 영화에서 론 위즐리가 음식을 우물거리는 채로 치는 대사를 ..
01. 키보드워리어가 보황이 되기까지 보겸, 발로 키보드를 내리치던 청년이 구독자 400만을 바라보는 성공한 유튜버가 됐다.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던 게임 방송을 하던 그였다. 지금은 클린한 방송을 지향하며 많은 '가조쿠(그의 구독자를 지칭하는 이름)'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물론 순탄한 길만은 아니었다. 전여자친구와의 폭력 논란, 워마드, 방송사에 의한 의도적 왜곡 등 여러 논란이 있었다. 유튜브는 구독자 수백만의 대형 유튜버라도 한 순간의 논란으로 순식간에 매장당하는 곳이다. 그러나 보겸은 오랜 시간 꾸준하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팬들은 그에게 유튜브의 황제라는 뜻으로 '보황(보겸+황제)'이라 부른다. 보겸의 구독자 대부분은 젊은 남학생이다.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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