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수정중 인공지능이 창의성을 어떻게 정의하는 지에서 막힘 Good Artists Copy; Great Artists Steal 좋은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_파블로 피카소 브이로거 유튜버 런업이 카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런업은 LXXXV 브랜드를 론칭하고 스웻 셔츠와 후드, 팬츠를 제작하여 판매했다. 곧 제품이 나이키와 피어오브갓의 에센셜 라인의 카피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런업은 카피를 인정하고 전량 환불을 약속했다. 런업의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케이시 나이스텟은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진 브이로그 유튜버다. 런업의 영상에서 케이시 나이스텟의 흔적은 쉽게 발견된다. 그러나 런업은 케이시의 스타일에 자신만의 것을 더했다는 평을 받는다. 모방은 새로운 창조의 영감이 된다...
이태원의 인기는 빠르게 솟았고 그만큼 급격하게 떨어졌다. 젠트리피케이션은 세계의 어느 대도시에서 모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태원의 젠트리피케이션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어떻게 조명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문화 소비의 관점에서 어떤 의의를 지내는지 확인했다. *젠트리피케이션: 도심 인근의 낙후지역이 활성화되면서 외부인과 돈이 유입되고, 임대료 상승 등으로 원주민이 밀려나는 현상 01. 이태원의 꿈과 몰락 1) 이태원 프리덤 UV가 이태원 프리덤을 외치며 이태원은 전성기를 맞는다. 춤과 꿈과 음악과 사랑이 가득한 이태원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다. 미군기지, 다문화, 게이 컬처 등 이태원의 풍부한 문화 토양은 특색 있는 가게를 길러냈다. 21세기의 청년은 상품이 아니라 문화를 소비한다. 이 시기 이..
런업의 패션 원칙 : 85점을 맞춰라 패션에 점수를 매겨보자. 미니멀리즘이 스트릿보다 낫다는 게 아니라 얼마나 패션에 신경쓰느냐에 따른 점수다. 화려한 조명 아래 런웨이를 걷는 모델의 패션을 100점이다. 아무리 패션에 관심이 있는 런업일 지라도 40대 남성에게 과한 패션이다. 반대로 옷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잡히는 옷을 입는 사람은 아무리 좋아도 30점이다. 목이 늘어난 티에 무릎 나온 바지 역시 일반인의 영역에서 과하게 못하다. 런업은 85이란 생각보다 애매한 점수를 자신의 기준으로 삼는다. 85점은 유행을 알지만 완전히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 안에서 표현해내는 지점이다. 패션의 기본과 유행을 이해하는 점수가 80점에 그리고 자신만의 개성을 첨가하는 5점이 더해져 85점이 된다. 85점 ..
닉네임: 주다사 나이: 21세 (1998년 8월 3 3일) 혈액형: B 주 콘텐츠: 음악 별명: 주사장, 주렁이 01. 말을 하지 않는 스트리머 스트리머 주다사는 말을 하지 않는다. 방송에서 간혹 웃음이나 트림 소리를 들을 수는 있다. 화면이나 노트에 글을 쓰거나 좀익이라 불리는 그림 퀴즈로 시청자와 소통한다. 말을 하지 않는 방송인이라니 컨셉질이 과하다 싶다. 대인기피증이라던지 우울증, 또는 청각장애 등의 사연이 숨어있을 것 같다. 그러나 그녀에게 어두운 면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과할 정도로 천진난만하다. 말을 하지 않음에도 그녀는 방송을 하며 행복해한다. 열 살짜리 꼬마 아이처럼 그녀는 활짝 웃고 깜짝 놀라고 즐거워한다. 그녀의 티 없는 웃음은 보는 사람도 미소 짓게 만든다. 어떻게 저렇게 순수하..
알간지는 빨간 피부와 노란색 눈, 고혹적인 입술과 사람을 홀리는 검은 뿔을 가졌다. 외국 이슈를 영상으로 소개하며 실전 영어 교육 콘텐츠를 만든다. 특히 빌리 아일리시를 다룬 영상은 많은 조회수를 얻었다. 영상마다 자신의 생각을 짧게 비치는데 그게 또 사이다처럼 시원하다. 그에게 반한 알맹쓰(구독자를 부르는 애칭)들은 언니, 누나라 부르며 주접 댓글을 떤다. 1. 알고 보면 간단한 지식, 알간지 알간지의 조언은 시원시원하다. 유튜브에는 참 조언이 많다. '실패에서 일어서기,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반드시 할 세 가지',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 등 대단한 인생의 진리를 말해준다.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로는 사람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는다. 반면 알간지는 말을 툭툭 던진다. 가볍지 않으면..
종이의 집 배우인 하이메 로렌떼 Jaime Lorente (덴버 역)가 한 시민의 악행을 SNS에서 고발했다. 그가 사는 동네 주민이 그를 불법촬영했기 때문이다. 로렌떼는 그녀가 반대편의 건물에서 그를 불법으로 촬영했고 이를 잡지사에 팔아넘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에 이렇게 올렸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꽃핀 참 아름다운 사건 하나를 말씀드려요. 제가 사는 동네의 너그러운 이웃은 제가 집 안에 있는데도 사진을 찍고 잡지사에 판매했어요. 오늘 저는 조서를 쓰러갑니다. 21일 동안이나 (욕설)에게 시달렸습니다." 고발당한 시민이 배포한 사진 중에는 로렌떼의 연인인 마리아 뻬드레사 María Pedreza (앨리슨 파커 역)과 같이 찍힌 사진도 있습니다. 연인의 사적인 모습까지 불법으로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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